안녕하세요.
이 강의는 2018년에 들었던 강의 내용입니다. 디자이너도 영상을 배워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언제까지 인디자인으로 그래픽만 하면 안 되는 시대로요. 정말 세상 살기 힘듭니다. 2017년부터 영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기본기만 학원에서 배우고 나머지 스킬은 유튜브로 독학을 배울 때 유튜브 홍프로를 보면서 완전 신세계였어요. 모션그래픽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된 계기였습니다.
북미에서 난리가 났다지만 제 마음속에서도 난리가 났던 그 영상입니다.
홍프로님의 모션그래픽중에 정말 신기했던 북미에서 난리 났다던 3D 슬라이드 쇼에 대한 제작방법을 보고 정말 반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따라 했었지만 와 정말 1도 모르겠더라고요. 따라 해서 완성은 했지만 다시 하라면 못하겠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반하게 되어 유튜브 <홍프로>에 올라온 영상을 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홍프로의 네이버 블로그에 우연히 들어가다 2018년 3월에 홍프로의 모션그래픽 노하우 세미나를 연다는거에요. 장소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저는 그 세미나에 참석을 했습니다.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부러웠습니다. 대부분은 학생이거나 취준생이었습니다. 여자분들도 보였고요. 전 늦은 나이에 이걸 하려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강의 내용은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고 해서 찍지는 못했어요.
홍프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모션그래픽 클래스도 여는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유튜브,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클래스 한다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클래스까지 배울 여력이 안되서 세미나 강의만 듣고 만족했는데요. 유튜브로 독학하면 힘든 점이 한계점에 부딪히는데 이런 강의를 통해 약간의 진짜 실무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공유를 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는지에 대해 말하셨는데요. 일상의 관촬력에서 얻는다고 합니다. 자동차, 인체, 주변에 것들을 모티브를 얻는다고 합니다.
모든 관찰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관심 있는 분야에서 얼마나 내가 열심히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모션그래픽의 거장 3명에 대해 소개를 해줬는데요.
1. 카일쿠퍼(Kyle Cooper)
영화의 타이틀 시퀀스를 만드는 작업으로 유명한 미국 디자이너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화의 인트로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세븐'의 필름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PROLOGUE는 카일쿠퍼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조학래 한국 모션그래픽
3. Gmunk
홍프로 모션그래픽에 대한 세미나 강의를 들으면서 더 많은 세계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현재 모션그래픽에 대한 열정은 조금 식었지만 그래도 신기하면서도 만들어보고는 싶네요. 현재는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 넣는 단순작업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 같이 해보고 싶은 장르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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